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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4, 2014

Suffogating

Vicious circle again, I do understand why Yusuf told me "Everything happens in Asia", but it's only avail when I get my own channel.

One week and two days. Not that much however I cannot find my path yet. 

Friday, April 18, 2014

Thick Natural Makeup

When I explain the characteristic of Korean society, I said "Thick Natural Makeup" which connotes the fact and truth.

From outside of Korean society, it looks good and rational however inside, people can easily find full of absurdity.

It looks working well, efficiently through watching drastic development within half-century. and nation's people are so proud of the fact 'A country from nothing became something'
. Yes it's the fact WE have big companies with high technologies.
but via this disaster we are clearly observing the truth underneath still nothing. Not organized system, nor at least System itself.

Well covered truth always ends up disaster victimizing ordinary people's life.

Battleship Cheon- an, Gyeong-ju Resort, Sampoong, Daegu Subway, Bridge Sungsu, Sealand, and so more?

There's no society, no nation, no organization in Korea. The individuals hold all burdens of everything by themselves.

Support from individuals, voluntary divers, aids from ordinary people is the only column within this society.

Media tries to make it as 'show', more tears, shouting and sorrow as SHOW, reverse what about government? I don't know. I can read Korean, speak Korean but I cannot see anything from them.

Why we do not expect social safety web? Why we have to learn from catastrophe every time?

More frustrating 'fact' is Government does not know how many people was missing.



Sunday, March 10, 2013

home food

To be honest, I didn't like home food, like ordinary 'home dining' such as Kimchee, or '밑반찬'(preserved food? I have no idea this word in English). I normally have toast for breakfast, liked deep fried food which is hard to do at home.

But all I want for every single seconds is mom's food, even it is stuck in freezer for ages, I can lick up all!

:(

Recently I've got plenty of times, apart from gym work and CVs. 
I tried to make some mom's food as I had for 2*years, but hmmm.
It seems similar to, but having by myself is not very good. Actually sad.


Ginger jujube tea for my cough, HAVING BEEN ILL 3 MONTHS! Omgeeee

guess what it is

Boiled brown rice : ) 
I don't do pure white food(I was extremely picky before, organic and whole food insanity I am) and I found the 8th day market near MMU student union, which do whole, organic food especially brown short rice!!! yummmmm *3*

Kimchee fried rice(I didn't like it cause it was too 'fast food', no effort no time, just frying) but I could finish all wok I made!
and spicy pork, yep. I am Korean. Always need spicy spicy spicy hot hot hot!
Y U M M Y : >



NON-GMO, PULMUWON! My mom uses same one ; 


Fried tofu, not deep fried but perfectly brownie golden yellowish 


 chicken is always right : ) moobatna style chili chichen, but I knew it won't be enough so add some fried tofu instead of chicken and rice cake. 

I need time away from sandwich : ( it was alright but hmmmmmm




shinya shokudo always makes me hungry even midnight, I grab some snack after watching it. 
Katsuobushi soy sauce egg roll, perfect for SOJU!



real home cuisine.
Kimchee, Salted seaweed, fried fish cake, marinade tofu, brown rice
and fish cake soup (Actually left over water from boiling fish cake)

I miss home so badly. 
I miss mom and dad, sis, bro and warmth of my family. 

Thursday, December 6, 2012

MOVE FORWARD 2012



한 달 만에 런던.
그리고 거진 두 달.

별거 아닌 일에 의미두지 말고 '별' 일에 의미를 두자.

이번 투표가 나는 무섭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제 더이상 T/O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게 되면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뭘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두 달이라니. 그게 더 무섭다.
고작 그거에 질질 끌려다니는 내가 제일 무섭다.

스웨덴도 못가고 런던 당일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내 결정에 후회는 없다.
다음주에 런던을 가느냐 마느냐 그게 문젠데...

Wednesday, December 5, 2012

Korea


한국에는 함박눈이 내렸다고 한다.
여기 하늘은 아직도 파랗고 조금 서리가 맺히는 정도인데 참 다르다. 물론 춥기는 엄청나게 춥다. 지금도 호호 손 불면서 타이핑 치고 있는 중.

눈오는 밤, 공기까지 조용해지는 밤, 왁자지껄한 개골목의 술집안에서 따뜻한 오뎅탕에 소주 마시며 "야 근데 말이야" 하면서 떠들던 날들이 행복이었다는 걸 요즘들어 깨닫는다.


한국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힘들다고 했었지만 그건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라는 것도 배웠다. 이곳에서도 취업은 마찬가지로 힘들고 외국인에 대한 진입장벽은 그 어디못지않게 높다. 밤 여섯 시 이후에는 길거리에 노숙자가 당연히 나오고 길거리에 그냥 homeless들이 일상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 사람들은 친절하고 제도도 잘 되어있고 이미 '저녁이 있는 삶'도 만들어진 곳. 

이곳은 모든 게 이미 peak에 도달한 상태인 것 같다. 어떤 것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 아니면 조금의 개선정도? 물론 여기가 좋은 것도 많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계가 유지될 정도, 사람들의 오지랖이나 시선이 덜한 것도 맞다. 내가 뭘 입어도 뭘 해도. 어쩌면 그냥 관심 자체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요즘 한국이 각박하고 힘들다. 그 어느때보다. 나도 그게 싫어서 떠나온거니까. 그렇지만 그러면서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이전에 우리가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사실은 큰 문제라는 걸 사람들이 깨달으면서 "우리 이제 바꿔야 합니다" 하고 말하는 그 사회가 그립다. 진보정당이 나오고 청소노동자가 대통령 후보에 입후보하고, 지하철에 빠진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내던질 수 있는 나라. 누군가의 말처럼 " 뉴스에 나오는 범죄는 정말 '범죄'니까 화제가 되는 거지 한국사람들은 참 착하고 좋다"는 사실이 100% 이해됀다.


한국영화, 미국영화, 중국영화, 일본영화, 영국영화 다 볼 수 있는 극장들이 그립고 "이모 여기 밥좀 더 주세요" 했을 때 "여기-"하며 건네던 넉넉한 인심들이 그립고, "아우 추워"하면서 지하철로 뛰어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온기도 그립다.

(+) 그래도 그리울 뿐이지, 지금 돌아가진 않을 것 같다. 적어도 내 꿈이 뭔지 찾고 돌아가고 싶다. 

Thursday, September 6, 2012

서글픈날

선릉 주위에는 자주 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 삭막해보이는 건물 숲에도 가을은 찾아왔다. 건물 유리창위로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은 어지러울 정도였고 질서정연한 도로며, 삼성역과 역삼역, 강남구청이 이어져있고 조금만 더 가면 잠실이라는 아찔한 사실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강남역에서 교보도 갔다가 로드샵도 가고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약속장소를 찾으러 강남역을 빙빙 돌았다. 강남역은 꽤 자주 다니는 편인데도 내가 모르는 골목골목이 많았다. 옷가게의 셔츠들은 '가을이에요'라고 외치는 것 같았고 특히 올리브그린톤의 셔츠는 나도 모르게 또 살 뻔 했다.

언니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술집을 나와 걷는데 거리의 네온싸인 불빛이 너무 환해서 가슴이 벅찼다. 가을 바람을 맞으며 도란도란 얘기하고 연예인 얘기하면서 웃다가 갑자기 대통령 얘기도 하고, 연애얘기, 이집의 분위기, 내일 회사갈 얘기. 이런 것들을 다시 하려면 또 얼마간의 시간이 걸릴지 생각하니 슬퍼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지하철 2호선 안에서 아빠한테 문자를 받았다. 집에 가고 있다는 아빠의 문자가 오늘따라 너무나도 서러워서, 이렇게 이제 딸한테 나 집에 간다고 말할 수 없을 아빠한테 미안하고, 그냥 그래서 눈물이 났다.

이제 일주일 후면, 나는 어떻게 될까. 갑자기 빠져버린 사랑니처럼 휑하니 느껴질까. 그냥 아무 느낌도 없을까.
그 때 내가 영국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았더라면, 그냥 여기서 더 열심히 준비했더라면.

지금 나한테 주어지는 모든 게 다 아름답고 지나치게 소중해져서 자꾸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송별회라고 사람을 만나고 다 좋은데...
내 미래는 나도 잘 모르고, 가면 힘들 거라는 거, 이미 한 번 해봐서 잘 아니까 더 겁나고 무서운데 괜찮은 척, 씩씩한 척, 그리고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는 척.  이런 걸 앵무새처럼 3주 넘게 하려니 힘들다.

오늘 이 노래를 얼마나 들었는지. 박정현 버전은 왜 안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