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 마지막에 지원했던 SOAS에서 오퍼를 받았다.
IELTS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컨디셔널.
사흘만에 (아니 정확히 말하면 2일하고 2시간) 오퍼가 나와서 이거 사짜 아닌가 싶은 마음, 그래도 하나는 됐으니 다행인가 싶고.
생각보다 영국 석사는 들어가기는 쉬운 것 같은데 (외국인=ATM 느낌이 너무 크다)
뭐 가보면 진짜 어떤지는 답이 나오겠지.
여튼 IELTS 시험을 봐야 할 것 같다^^!
아직 지난 번 시험 할부도 다 안끝났는데.
골드스미스, 글라스고, 카디프는 아직 발표가 안나옴.
(골드스미스는 번호 보니까 아마 내가 1번으로 제출한 것 같다^^)
뭔가 하나하나 더 준비되어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면서도 불안하면서도 이것을 어찌해야 할까.
2
새로운 문신을 팠다
핸드 포크는 처음이었는데 여드름 치료보다는 덜 아프지만 머신보다는 아프다.
이번에는 내 손글씨+내가 디자인한 모양까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든다.
비판텐이나 뭐 좀 발라주라고 하는데 사놓고 여지껏 한 번도 바르지 않았다....
생각난 김에 지금 발라야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