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5, 2012

Jul, 13th, Fri


지하철에서 한 칸 남은 노약자석 앞에서 할머니들이 아요아요 아 난 됐어, 아요아요 난 됐어 하면서 아둥바둥. 결국 어떤 아저씨가 일어나는 걸로 미션 클리어. 기분 좋을 때는 아, 이게 사는거구나 하다가도 오늘같은 날은 나이듦에 대한 회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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