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의 멘탈 붕괴를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책이라도 읽자는 마음에 애거사 크리스티를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탈 특급,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이 순서로 읽었다.
코난에서 워낙 많이 다뤄지는 내용이라서(포와로, 아가사 박사, 또 뭐 있더라?) 읽으면서 아 이게 이거였구나 싶은 내용이 많았다. 에르큘 포와로가 벨기에인이라는 건 읽으면서 깨달은 사실^.^
셜록홈즈처럼 주인공=소설인게 아니라서 그런지 이리저리 감 잡기도 복잡하고 머리도 아픈데, 그래서 좋다. 지금 이리저리 셜록이든 긴다이치 코스케든 에르큘 포와로든 하나에 집중해서 다른 생각 안하는 게 제일.
내일 아침에는 밀린 글을 또 열나게 쓰고^^ 일요일에는 서류를 쓰고.
그리고 월요일에는....음...모르겠다. go with the flow, never mind.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탈 특급,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이 순서로 읽었다.
코난에서 워낙 많이 다뤄지는 내용이라서(포와로, 아가사 박사, 또 뭐 있더라?) 읽으면서 아 이게 이거였구나 싶은 내용이 많았다. 에르큘 포와로가 벨기에인이라는 건 읽으면서 깨달은 사실^.^
셜록홈즈처럼 주인공=소설인게 아니라서 그런지 이리저리 감 잡기도 복잡하고 머리도 아픈데, 그래서 좋다. 지금 이리저리 셜록이든 긴다이치 코스케든 에르큘 포와로든 하나에 집중해서 다른 생각 안하는 게 제일.
내일 아침에는 밀린 글을 또 열나게 쓰고^^ 일요일에는 서류를 쓰고.
그리고 월요일에는....음...모르겠다. go with the flow, never mind.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