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나의 걱정은 사서 걱정, 서류 절차가 지나치게 간단해서 "과연 내가 갈 수 있을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너무 많이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고 거기에 매달리고.
아님 말고, 하는 무덤덤함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뭐 하나에 꽂히면 거기에 너무 '전전긍긍', 마음놓고 좋아하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mental disorder'상태라 문제다.
어제 잠을 못잤더니 오늘 학원을...하핫.
하루하루 간절한 마음으로, 씨크릿, 온 우주의 힘이 나를 그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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