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Nolan 이 나중에 늙어서도 감독을 한다면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근사해질 것 같다. 여자 역할에 대한 이해도만 더 높아진다면 분명히!(여기서도 여전하다, 앤 해서웨이는 예쁘지만 미셸 파이퍼만큼은 임팩트는 없다)
분명히 이 영화는 MASS, MOB의 관점을 지지하고 로빈도 결국 영웅의 스텝을 밟고 있다는 점에서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히스 레저의 조커만한 임팩트가 없다고 해서 톰 하디의 베인이 매력없던 건 아닌데, 뭔가가 그냥 너무 빤해진 느낌이라는 건 어쩔 수 없다.
핵, occupy를 연상시키는 것들, (occupy wall street에서 실제 retirement가 유니폼 입고 연행되는 장면도 있었지), 고든과 존의 대화, 생각할 포인트가 많다.
서류는 냈고, 잠은 못자고 있고, 칵테일 한 번 맥주 한 번, 그렇게 또 한 주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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