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말이 텅 비었다.
약속, 스터디도 다 캔슬되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요즘들어 무력감에 빠진다. 열흘동안은 내가 어딜 갈지 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금 뭘 하자니 그렇고.
(그 시간에 뭘 했으면 뭐라도 됐겠지!)
왜 떠나고 싶은가? 해보지도 않고 왜 그러나? 이러면 할 말은 없는데, 요즘들어 느끼는 건 내가 예민하다 못해 너무 약해빠졌다는 것. 그래서 나는 지금 나를 단련하고 싶은거고, 그걸 외국을 선택한 거고(이것도 결국 배부른 사치인가?)
보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직은 너무 많다.
약속, 스터디도 다 캔슬되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요즘들어 무력감에 빠진다. 열흘동안은 내가 어딜 갈지 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금 뭘 하자니 그렇고.
(그 시간에 뭘 했으면 뭐라도 됐겠지!)
왜 떠나고 싶은가? 해보지도 않고 왜 그러나? 이러면 할 말은 없는데, 요즘들어 느끼는 건 내가 예민하다 못해 너무 약해빠졌다는 것. 그래서 나는 지금 나를 단련하고 싶은거고, 그걸 외국을 선택한 거고(이것도 결국 배부른 사치인가?)
보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직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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