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업데이트
카디프 03/10/2018
장학금 04/11/2018
글라스고 06/11/2018
골드스미스07/11/2018
SOAS는 이번주 내로 낼 것 같다.
한국 자살률, 미투, 콩고 전자 투표 관해서 인터뷰를 따러다녔다.
라오스 댐 관련해서 전화를 며칠간 돌렸고 전문 번역도 다 마쳤다.
두 건의 아이템을 냈고 두 개 다 잘 됐다.
세 편의 영화 리뷰를 보냈고, 앞으로 하나가 더 남았다.
영국 석사를 쓰면서 느낀 건데 생각보다 준비할 건 없다.
레퍼런스가 다 원어민이라서 그런지, 딱히 내가 레퍼런스를 써야할 필요도 없고.
PS는 장학금 때 냈던 거 이리저리 꿰맞췄다.
CV는 회사 다닐 때 하도 많이 써보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니 경력이 꽤 많아서
(단타 프리랜서의 삶이란)
생짜로 일 안하고 바로 석사 준비했으면 오히려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히려 일을 하다가 다시 아카데믹으로 돌아가려니 뭐가 부족한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가 조금 더 분명해져서 더 빨리 쓸 수
준비하는 내 모습에 취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결국 멍하니 노트북을 바라보는 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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