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4, 2013

8월 14일

1. 집 다시 뷰잉! 이번에는 23층, 더 비싸더라도 나가야지. 아우 진짜 음식 소스 썼으면 뚜껑닫고,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킵시다.

2. 사람이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말에 무한 동감. 좋은 동네에 좋은 사람이 더 많을 확률도 요즘 공감. 한국가면 무조건 청약 열심히 부어서 집사야지.

3. 맥의 개미지옥에 빠짐. 임패션드, 니키, 그리고 아마 러시안레드나 행아웃 하나 더 지를듯. 그동안 나한테 립스틱이 왜 안어울리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가 계속 글로시한 걸 사재껴서 그랬던 것 같다. 안그래도 요즘 온몸이 버석버석 건조한데 이젠 끝이다. 

4. 버릴 것 하나하나 정리중. 그릇을 28센티미터를 사야하나 21센티+28센티 섞어사야하나 고민이네.

5. 요즘 운동을 꾸준히 정말 죽을만치 땀흘려 했더니 피부가 급 좋아졌다. 그래 엄마 말대로 비싼 거 쳐바르는 것보다 내가 움직여야지. 하. 근데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ㅠ.ㅠ 

6. 세탁기 수리비 내고 디파짓 받아서 빨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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