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 기운내려고 하는데 그냥 모든 게 또 피곤한 상태.
추위에 지독하게 젬병이라 일년의 1/4는 버리는 느낌이다. 영국은 여름도 춥다는데 나 어쩌지.ㅋㅋㅋ
틸 앞에서 갑자기 숨이 헉하고 막히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면서 뿌옇게 시야가 변할 때가 종종 있다.
여기가 어딘지 내가 누군지 생각도 안나고 그 손님 얼굴을 보긴 하는데 내 몸이 안움직여서 영국애가 나를 또라이처럼 볼 때도 많다.
일해야하는데, 글써야하는데, 그냥 자고싶기만 하다.
윙네 부모님 오시면 그냥 기분이 그렇다. 좋은 분이고 다 좋지만, 나도 엄마아빠한테 애교떨고 싶고 엄마 무릎에 누워서 낄낄대고 싶다. 아빠가 발라주는 생선살만 낼름 먹고 싶다.
마작소리때문에 뇌세포가 다 터지는 느낌.
추위에 지독하게 젬병이라 일년의 1/4는 버리는 느낌이다. 영국은 여름도 춥다는데 나 어쩌지.ㅋㅋㅋ
틸 앞에서 갑자기 숨이 헉하고 막히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면서 뿌옇게 시야가 변할 때가 종종 있다.
여기가 어딘지 내가 누군지 생각도 안나고 그 손님 얼굴을 보긴 하는데 내 몸이 안움직여서 영국애가 나를 또라이처럼 볼 때도 많다.
일해야하는데, 글써야하는데, 그냥 자고싶기만 하다.
윙네 부모님 오시면 그냥 기분이 그렇다. 좋은 분이고 다 좋지만, 나도 엄마아빠한테 애교떨고 싶고 엄마 무릎에 누워서 낄낄대고 싶다. 아빠가 발라주는 생선살만 낼름 먹고 싶다.
마작소리때문에 뇌세포가 다 터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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