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매일 똑같은 일, 그것도 '파트타임'이라는 상황.
진짜 일은 할 수 있을까, 어떤 걸 해야할까. 내가 쓸 수 있는 게 몇 개나 될까.
지금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맞는 걸까.
매일 속으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이러는데 계급장 다 떼고 오롯이 나로서만 살겠다고 하고 나왔던 몇 달 전 나를 생각하니 우습다.
남들한테 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싶다.
"접시 닦고 음식 날라요"
이 말 하는 게 정말 괴롭고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음..
아 진짜 짜증!
애프터를 못받는 거랑 똑같은 상황?
사실 요즘 운동도 못하고 못꾸미고 다녔더니 자신감도 뚝.
울고싶다.
진짜 일은 할 수 있을까, 어떤 걸 해야할까. 내가 쓸 수 있는 게 몇 개나 될까.
지금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맞는 걸까.
매일 속으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이러는데 계급장 다 떼고 오롯이 나로서만 살겠다고 하고 나왔던 몇 달 전 나를 생각하니 우습다.
남들한테 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싶다.
"접시 닦고 음식 날라요"
이 말 하는 게 정말 괴롭고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음..
아 진짜 짜증!
애프터를 못받는 거랑 똑같은 상황?
사실 요즘 운동도 못하고 못꾸미고 다녔더니 자신감도 뚝.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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