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4, 2019

04/12/2019

1.
블로그에 글 쓰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

바쁘기도 했고 딱히 쓸말도 없었고, 다른 채널을 통해서 내 얘기를 많이 하니까 여기에만 딱히 쓸 게 없었다.

석사 안가고 방통대 들어가서 오늘 1차 시험 결과를 받았는데 썩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물론 내 인풋이 부족했던게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과 공부가 정말 어렵구나 다시 한 번 문송해지는 순간이다.

2.
회사도 바쁘고, 모든 게 바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열심히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자잘한 것들이 많아서 큰 걸로 에너지를 모으기가 어렵다.

3.
다음주에 큰 결산이 나오는데, 그거 끝나면 이것저것 정리해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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