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 2013

월요일 아침

잠들기 전에 내일 뭐하지, 내일은 뭔가 생기겠지 하던 날들이 엊그제인데
요즘에는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잠들고 있다.

빨리 회사가고 싶다.
딱히 많은 걸 하는 건 아니지만, 가서 보고 듣고 그냥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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