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알 내 돈까스+가츠동 사랑
아마 한국에서 제일 먹고 싶은걸 뽑으라면 엄마가 튀겨준 돈까스
학교 앞 두마디(이제 TOL로 바뀜) 가츠동?
테스코에서 파는 치킨커틀릿에 쯔유+양파만 넣고 끓인 물에 계란 휘휘
앞으로 며칠간 또 이거에 꽂혀서 이것만 먹겠구나^^)
어니언포테이토크림스튜도 하려고 했는데 가츠동 먹고 나니까 다른 건 생각도 안나네.
가츠, 勝
작년에 필기 떨어지고 시험 D-맞고 완전 찔찔짜면서
현우랑 혜람이랑 J관 앞에서 맨날 쪼르르 모여 앉아 있던 생각이 난다.
그땐 또 그게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지.
지금도 그럴것 같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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