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 2012

9월

오랜만에 술 없이 치킨에 콜라, 고등학교때부터 알아온 친구들을 만나니까 고등학교로 돌아간 느낌. 응답하라 1997에서 동창회를 한 것 같은 느낌. 내가 가야할 방향도 조금 더 명확해 진 것 같다.

아 갑자기 폭풍이 오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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