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of the universe
Thursday, June 28, 2012
625전쟁
나는 내가 지금까지 안정적이고 그래서 나랑 다른 위태로운 걸 동경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 학기 내내 깨달은 내 모습은 위태로움과 불안함의 아이콘. 언니의 "응 너 위태위태해" 이 한 마디에 더이상 부정할 수가 없어졌다. 내 멘붕은 결국 625전쟁마냥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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